실시간 뉴스


'네이처 합류' 김소희 "첫 정규직, 마지막이라 생각…실감 안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네이처 김소희가 신멤버 합류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네이처 두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소희 [사진=n.CH엔터테인먼트]
김소희 [사진=n.CH엔터테인먼트]

네이처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희를 신멤버로 발탁했다.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을 많이 해왔다. 이런 '정규직'은 처음이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 울타리를 찾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5년생인 김소희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기량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시즌1 파생 프로젝트 그룹 I.B.I(아이비아이) 멤버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끼와 스타성을 보여줬다.

한편 네이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웁시'는 강렬한 신스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네이처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을 잘 표현한 곡이다. 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처 합류' 김소희 "첫 정규직, 마지막이라 생각…실감 안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