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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과거 명품에 빠져 살았다" 고백…호사다마·학수고대 뜻 '눈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유재석은 과거 명품에 빠져 산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2'에서 "한 때는 내가 명품을 좋아했다. 돈을 처음 벌기 시작했을 때는…"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안 그럴 것 같은데…"라는 주변의 반응에, 유재석은 "구찌, 프라다, 알마니를 샀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지고 싶은 게 없다. 내 관심사가 지금은 아니니까"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부암동을 찾은 이들은 여러 시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특히 휴가 기간을 맞아 도서관으로 향하던 의경 재원 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는 재원 씨의 얼굴이 작은 점에 유독 부러워했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성형외과에 가서 물어봤는데 저는 187㎝용 얼굴이고, 남창희는 194㎝용 얼굴이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퀴즈 타임에서 재원 씨는 친구 세나 씨와 함께 키워드로 '동물'을 선택했다. 동물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아닌 점을 고르는 객관식 문제였는데, '1번 용호상박, 2번 오비이락, 3번 호사다마, 4번 학수고대'였다.

이들은 3번을 선택했고, 이는 바로 정답이었다. 용호상박은 용과 호랑이, 오비이락은 까마귀, 학수고대는 학과 관련이 있다. 호사다마는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라는 뜻으로 동물과 관련이 없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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