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자신을 비난하는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조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데뷔 10주년을 맞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의상과 그에 맞는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쓴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적었다. 악플에 참지 않고 답변을 단 조현영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시원하게 말 한 번 잘했다"며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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