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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4주 만에 17kg 체중 감량…"아직 끝 아냐" 다이어트 의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17kg 체중 감량했다.

신동은 지난달 말 몸무게 75kg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당시 신동의 체중은 116kg. 그리고 4주 만에 17kg을 감량해 현재 99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그간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했다는 신동은 "잦은 다이어트 실패로 요요가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과 바깥 활동이 줄어들었다"며 "무대에서 춤 출 때 체력이 달리는 것을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동 체중감량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신동 체중감량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그는 "관리를 받으면서 굶지도 않고 하루 세끼를 건강하게 챙겨 먹었고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왜 다이어트에 실패했었는지 알게 됐다"며 "안 좋았던 수치들이 건강하게 변화되는 것을 직접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리 사이즈 또한 41인치에서 36인치로 줄었다고 한다. 이에 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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