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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규현X은지원, 동해안 레이스서 역전 드라마 '꼴등→최종1등'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과 은지원이 꼴등에서 1위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동해안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번째 라운드는 그림을 보고 맞추는 넌센스 퀴즈였고, 맞춘 사람 순서대로 차를 선택해 출발했다. 이날 가장 먼저 맞춘 민호가 차에 올랐고, 피오가 2등으로 같은 차에 올라 출발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신서유기 [tvN 캡처]

이어 강호동, 이수근이 파트너가 돼 떠났고, 꼴찌로 남은 규현, 은지원이 파트너가 됐다.

피오와 민호는 그 이후로도 가장 먼저 라운드를 통과해 1등으로 마지막 라운드 장소에 도착했다. 마지막 미션은 카나리와 아메리카노 중 아메리카노를 먹어야하는 복불복.

두 사람은 계속 실패해 고전했고, 그 사이 2번째로 도착한 규현과 은지원은 한번에 아메리카노를 맞춰 1등을 했다. 두 사람은 "꼴등에서 1등으로 대단한 역전 드라마 아니냐"고 환호했다.

결국 피오, 민호는 2등을, 마지막에 도착한 강호동, 이수근이 꼴찌를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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