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양치승과 합숙에 충격 "초면에 동침이라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양치승과의 합숙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치승 트레이너가 등장했고, 그는 혹독한 훈련으로 기안84를 넉다운 시켰다. 이후 양치승은 식단 관리를 위해 기안84와 마트에 함께 갔고, 기안84의 집까지 함께 와 술들을 압수했다.

양치승은 잠시 후 방에 들어가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왔고, "오늘부터 합숙할 거다. 2주 안에 몸을 만들려면 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농담인줄 알았던 기안84는 양치승이 소파에 눕자 충격을 받으며 "오늘 처음 봤는데.."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인터뷰에서 "오늘 처음 만났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치거나 하면 너무 어색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