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결혼 후 아기를 가지지 못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설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동생(설수현)이 언니인줄 아는 분들이 많다"며 "그도 그럴 것이 동생은 자녀가 벌써 고등학생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혼 후 9년 동안 아기가 안생겼다. 동생이랑 결혼은 3개월 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결혼 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실제로 살이 많이 쪘었다"고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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