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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12월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방송…'슈돌'에 자리 양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콘서트'가 12월7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오랜 시간 한주의 피로를 풀어줬던 '개그콘서트'는 앞으로 풍성한 토요일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한다. 오는 1일 방송이 일요일 밤에 선보이는 마지막 방송이다. 기존의 일요일 밤 9시대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사진=KBS]
[사진=KBS]

한편, 1일 방송에서는 격한 치정멜로를 다룬 새 코너 '단골 로맨스'가 전파를 탄다.

'단골 로맨스'는 사장과 손님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마치 썸을 타는 것처럼 표현한 코너로 서로 단골손님을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 속, 애틋한 대화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손님 복현규를 잡기 위해 이승환과 이재율이 내건 서비스와 화끈한 서비스는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을 예정이다.

'개그콘서트'는 12월1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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