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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윤계상 피해 그리스행 "볼때마다 설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그리스로 떠났다.

30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이 권민성(유태오 분)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이강(윤계상 분)이 나타나고, 권민성은 이강을 자신의 친구라고 문차영에게 소개한다.

초콜릿 [JTBC 캡처]
초콜릿 [JTBC 캡처]

이후 문차영은 이강을 만날 때마다 설렘을 느꼈고, 결국 권민성을 떠나기 위해 그리스행을 택했다.

레스토랑 사장은 "왜 갑자기 그리스냐"고 물었고. 문차영은 "그 남자를 볼때마다 떨린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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