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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양다일 음원사재기 의혹 반박 "떳떳하지 못한 행위 안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소속 가수 양다일을 둘러싼 음원 사재기 의혹에 반박했다.

라이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라이머는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태프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양다일은 지난 1일 김나영과 함께 부른 듀엣 싱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2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음원 사재기가 가요계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양다일의 차트 1위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의혹을 제기하자,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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