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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 분장하고 붕어빵 100개 판 전소민·이광수, 무슨 일?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단합 레이스 ‘불신과 함께’ 특집이 욘두 분장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 몇 주간, 의심과 모함이 난무했던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단합 레이스 ‘불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SBS ]
[사진=SBS ]

반면 제시한 카테고리를 8초 안에 전원이 말하면 성공하는 세 번째 미션 '카테고리 대답해줘'는 실패하면서 다시 한 번 멤버들의 불신이 고개를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행히 최종 미션 '선을 넘지 않는 녀석들'에서는 양세찬의 활약 속에 만원을 획득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멤버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벌칙 면제권을 획득했고, 전소민과 이광수가 7, 8등이 되면서 벌칙이 확정됐다.

‘벌칙자’ 전소민과 이광수는 ‘런닝맨표 메가히트 분장’ 욘두 분장을 한 채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아야 했고, 추가 벌칙자로 김종국을 지목했다. 세 사람의 굴욕 판매 현장은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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