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박지훈이 워너원 해산 후 2019년을 회상했다.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박지훈 두번째 미니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해산 후 바쁘게 2019년을 달려온 박지훈의 소회도 공개됐다. 박지훈은 "활동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팬들이 있어서 내가 활동할 수 있다. 팬들에게 자신감을 얻었다.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훈은 "입이 근질거려도 말씀드릴 순 없지만 팬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고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훈의 신보 '360'은 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 '360'에서 박지훈은 밀도 있는 섹시함을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대세인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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