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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섹시미 발산…"'2019 MAMA'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확 파인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5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mama redcarpet 행복한 추억만 만들고 갑니다. #mama#mnet#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인스타그램]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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