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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뺑소니 사고 당했다 '의식불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계상과 하지원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차영은 권민성(유태오 분)의 장례식에 갔다가 이강을 찾아간다. 이강은 낚시터에 있었던 것. 문차영은 "민성씨 내가 끓여준 만두 전골 잘 먹고 갔다"고 말했고, 이어 오열했다.

초콜릿 [JTBC 캡처]
초콜릿 [JTBC 캡처]

이강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강은 이후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향했고, 가는 길에 혼자 걷고 있는 문차영을 본다. 이강은 문차영에게 "여기 택시 안잡힌다"고 차를 태워준다.

이강은 가다가 졸음 운전을 했고, 결국 도로 곁에 차를 세우고 쉬었다. 문차영은 그런 이강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자 닦아주려 손을 뻗는다. 그때 이강이 눈을 떴지만 갑자기 트럭이 와 차를 박았다. 이후 트럭은 급하게 그 자리를 떴고, 두 사람은 정신을 잃었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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