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후원금 사기·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 당한 배우 윤지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썼다. 그는 "당신과 나 우리를 응원하자고요. 다 잘 될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린 스스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럼 그것으로 된 것이고 무너지지 말아요 우리"라며 "신께서는 모두 다 지켜보셨을테니 신과 당신의 사람들은 당신의 행복하길 바랄 거에요"라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지난 9일 "(윤씨의) 소재가 현재 확인 되지 않다. 캐나다 현지 경찰에 (윤씨의) 소재지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윤씨가) 캐나다에 없다면 다른 나라와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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