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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강인 찾는다"…'날아라 슛돌이-뉴비기닝' 1월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날아라 슛돌이'가 2020년 새롭게 돌아온다.

2005년 화제 속에 방송되며,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던 KBS 2TV '날아라 슛돌이'가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으로 2020년 새해 돌아온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는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슛돌이 3기' 이강인은 슛돌이를 넘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만큼 '슛돌이 7기'가 새로운 축구 꿈나무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JK 엔터테인먼트, A9 엔터테인먼트 ]
[사진=JK 엔터테인먼트, A9 엔터테인먼트 ]

KBS는 슛돌이 1기부터 6기까지, 그동안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슛돌이들의 활약상을 비롯, 깜짝 축구선수들의 응원을 담은 프리퀄을 12월 중 방송할 계획이다.

새로운 콘셉트와 새로운 출연진으로 중무장한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오는 1월 7일 화요일 밤 8시55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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