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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배우 백세리, 전 남친 폭로…"공사 당한 여성 피해자 여럿 있어"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성인배우 백세리가 SNS에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폭로글을 적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백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글을 남겼다. 그는 "곰돌이 푸우를 닮았던 그 XXX는 평생 운동을 안해서 하체가 부실했고, 배에만 비곗살이 찐 카사노바였는데…"라고 운을 뗐다.

성인배우 백세리. [백세리 인스타그램]
성인배우 백세리. [백세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백세리는 "전세금으로 몇 천만~억 단위로 사기를 쳤고, 큰 금액을 공사당한 여자 피해자들이 여럿 있었기에…가중 처벌 받고 지금은 깜빵에…"라고 끝맺었다.

그의 폭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이제 과거사는 다 지워버리세요. 힘내요", "앞으로는 좋은 일, 좋은 인연,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할겁니다. 힘내요.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백세리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동료 성인배우 이채담이 지목한 눈맞춤 상대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백세리는 성인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고충과 돌연 은퇴한 이유에 대해 밝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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