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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여수 굴구이, 월매출 1억원 비법은?…"단골 손님들 특별 관리"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굴 직화구이로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여수의 '서민갑부' 박정우 씨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이은 사업 실패 속에서 굴구이로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며 20억원의 자산가가 된 박정우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해당 단골 손님들은 박정우씨의 중학교 선생님들이었다. 35년 전에 처음 제자와 선생으로 연을 맺은 이들은 매년 겨울마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진다고.

식사가 끝날 때쯤 박정우씨는 손님들과 함께 자리를 떴다. 단골들을 위해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선착장에 도착한 박정우씨는 보트로 바다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렇게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 여수 서민갑부 박정우씨가 단골을 관리하는 비법 중 하나였다. 그 덕분에 월매출 1억원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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