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해나가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휘트니휴스턴의 'Moment In Time'을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동건, 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는 휘트니 휴스턴의 'One Moment In Time'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이루는 가사라서 요즘 푹 빠져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나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와 'I'm Every Woman'라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너무 대단하다"며 "동건 씨는 이 라이브를 매일 들을 거 아니예요?"라고 묻자 이동건은 "매일 들어도 너무 좋고 황홀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동건과 해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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