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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방탄소년단(BTS), 2023년까지 56조원 경제기여효과 낼 것"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미국 CNN이 세계 대중문화에서 한류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됐다고 보도하면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가 2023년까지 56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소희 기자]

이 매체는 BTS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싸이 등 케이팝 스타들의 인기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다뤘다. 또 한국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봉준호 감독이 지미 키멀 토크쇼에 출연한 사실 등을 거론하며 한류가 전 세계를 휩쓰는 현상도 언급했다.

CNN은 "10년 전 만해도 사람들은 레이디 가가나 아바타 등 미국의 대중문화에 열광했지만 지금은 '한류'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할 만큼 한국의 대중문화가 확산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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