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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희철 "소문난 애주가…음주 운전 방지 위해 차량 처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고 방지를 위해 차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에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뮤지컬 배우 김소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김희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게임 덕후'로 알려진 김희철은 페이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작가와 통화하던 중에 페이커가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방송 내내 페이커 챙기기에 여념 없는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김희철은 "프로게이머로 좋아하는 것"이라며 "요즘 슬금슬금 연관검색어로 뜨더라. 연막 치는 거라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김희철은 신동엽과 가장 케미가 좋다며 "프로그램 섭외 얘기를 할 때 동엽이 형이 한다고 하면 저도 한다고 한다. 동엽이 형이랑 하면 녹화 시간이 짧다"고 밝혔다.

'구설수 없는 모범 아이돌'인 김희철은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대리운전이 잘 안 잡힐 때가 있다. 술 먹고 집이 바로 앞이라 그냥 갈까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차를 처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명품이나 자동차 같은 것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게임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지출한다는 김희철은 "지금까지 휴대폰 게임에 쓴 돈을 합하면 40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철은 2020년 새해 소망으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악플, 루머에 시달리지만 신경을 안 썼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악플 보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런 말이 무책임한 거더라"라며 "댓글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기능을 없앤 포털 사이트도 있더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공감을 이끌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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