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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전체 연봉 30% 삭감"...박은빈 격한 반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궁민이 연봉을 삭감했다.

4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권경민(오정세 분)이 연봉을 30% 삭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수(남궁민 분)는 이 사실을 이세영(박은빈 분), 한재희(조병규 분)에게 밝혔고, 두 사람은 반발했다. 이세영은 "그걸 받아들였냐"고 놀라워했고, 백승수는 방출 선수 명단을 제시했다.

스토브리그 [SBS 캡처]
스토브리그 [SBS 캡처]

한재희는 "저번에 일차로 방출했는데, 또 어떻게 방출하냐"고 난감해했다. 이후 백승수는 직원들과 회의를 했고, 직원들은 선수들을 방출하는 것에 반대했다.

이에 백승수는 "그러면 선수들의 연봉을 새롭게 계산해서 그 연봉 안에서 협상할 수 밖에 없다. 기준은 무조건 작년 성적이다"고 말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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