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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안현모 "'안 꾸민 룩' 선호…남편 라이머 애석하게 생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언니네 쌀롱' 안현모가 역시즌 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동시통역사이자 프로듀서 라이머의 아내인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핫한 역시즌 룩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언니네쌀롱 안현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언니네쌀롱 안현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특히 안현모는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내 이사배를 환하게 웃음 짓게 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사배는 안현모의 열렬한 팬심에 감동한 나머지 땀에도 끄떡없는 여행지 간편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혜연의 스타일 룸에 들어선 안현모는 평소 '안 꾸민 룩'을 입는 편이라 고백하며 "남편이 굉장히 애석하게 생각한다"라고 웃픈 일상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의 고민에 한혜연은 "인생샷을 남길 스타일링 해드리겠다"라고 단언하며 어울리는 컬러는 물론,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다양한 에스닉 룩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신 전, 후드티와 레깅스만으로 완성된 편안한 차림을 선호했던 안현모는 뷰티 어벤져스들의 도움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드는 화사한 컬러의 에스닉룩으로 변신, 패션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포즈까지 보여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리고 "하루에 이렇게 칭찬을 많이 받은 건 처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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