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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가 마약하는 것 같다고…라임병 진단 받았다" 투병 고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저스틴 비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마약 같은 걸 한 것 같다'고 말한다. 다들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건 모를 것"이라며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저스틴 비버는 "피부 질환, 뇌 기능 장애, 신진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을 얻게 됐다"라고 라임병 증상을 알렸다.

[사진=저스틴 비버 SNS]

그는 자신의 투병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계획을 전하며 "몇 년동안 힘들겠지만 이 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보여주겠다. 곧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Borrelia)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으로,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흔하다. 감염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며,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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