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B급 며느리'에 출연했던 김진영 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B급 며느리'는 지난 2018년 1월 7일 개봉했다. 다큐멘터리라는 특성과 스타 배우가 출연하지 않은 독립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B급 며느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일상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선호빈 감독의 아내 김진영 씨와 어머니 조경숙 씨가 출연했다.
김진영 씨는 최근 MBN 예능 '동치미' 등에 출연해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 등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선호빈 감독은 영화 개봉 이후 동명의 책 'B급 며느리'를 발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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