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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지코 '아무노래' 1위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차트 1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지코의 '아무노래' 차트 1위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박경은 13일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지코의 신곡 '아무 노래'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한 사실을 언급했다.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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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차트 1등이라는 것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사재기 논란을 다시 한 번 곱씹으며, '꼼수' 없이 1위에 오른 지코에게 진심으로 축하는 건넨 것.

지코 역시 박경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코는 1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이번에 유독 축하 문자를 많이 받았다. 배아파 하는 문자가 없었다"며 "박경과는 오늘 새벽에도 통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한 가운데, 1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킹'의 귀환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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