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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여자' 조여정X오나라, 극과극 흑백드레스…분위기 압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오나라가 흑백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15일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은 레온(임태경 분)이 주최한 투자자들을 위한 VIP 파티에 참석한 정서연(조여정 분)과 윤희주(오나라 분)의 만남을 포착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KBS]
[사진=KBS]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정서연과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는 윤희주의 모습이 대비되어 분위기를 압도한다.

앞서 99억에 집착하는 서연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두 사람의 우정에 종지부를 찍은 윤희주와 정서연이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서연이 VIP 파티에 초대받은 윤희주와 이재훈(이지훈 분) 앞에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킴으로 변신한 레온과 동행해 나타난 것.

죽음을 위장한 후 신분세탁을 하고 새로운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 레온이 운암재단 윤희주와 이재훈에게 접근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함을 유발하는 가운데, 레온의 정체를 모른 채 만난 네 사람의 만남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15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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