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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측 "최현석 분량 통편집, 향후 출연 여부 논의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도 최현석 셰프를 못 본다.

20일 tvN '수미네 반찬' 측은 "이번주 방송 분에서 최현석 출연 분량은 모두 편집한다.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현석은 지난 17일 사문서 위조 의혹과 휴대전화 해킹 협박 사건이 보도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디스패치는 이날 최현석이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A씨가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계약 위조 이유가 휴대전화 해킹 때문이라 보도했다.

최현석은 다음날인 18일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다.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 통보를 받았다"며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고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또 "최현석이라는 이름으로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다. 관심을 둔 많은 분들, 내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신 분과 광고주에게 많은 걱정을 끼쳤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최현석의 촬영분을 모두 통편집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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