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동선동 햄버그스테이크 '육즙 팡팡'…무주 해물갈비짬뽕 '대박'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21일 방송하는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구의 40년 전통 수구레 국밥집과 28년 된 경주의 갈치찌개 전문점을 찾아간다.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선 서울 성북구의 육즙 가득한 햄버그스테이크 맛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전북 무주의 해물갈비짬뽕에 대해서도 탐구해본다.

우선 '전설의 맛' 코너에선 대구의 수구레 국밥집을 찾아간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전통의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표음식인 수구레국밥은 모두 국산 재료를 사용하며 항상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붉은 빛깔이 인상적인 수구레국밥은 마늘과 고추가 듬뿍 들어가 한층 강렬하며 얼큰한 맛을 낸다. 수구레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선지 및 각종 소부위 또한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추운 겨울철 수구레국밥 한그릇이면 어떤 추위도 이겨낼 수 있다.

[KBS2 제공]

경주에는 28년 전통의 갈치찌개가 유명하다. 이곳의 갈치찌개는 보기에도 싱싱하고 큼직한 갈치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 있다. 찌개라기보다는 자박한 조림에 좀 더 가까운 비주얼로 감자와 무, 배추시레기까지 들어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다. 함께 나오는 돌솥밥과 함께할 경우 밥맛이 유독 배가되는데,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평가다. 갈치살은 쫄깃쫄깃 부드럽고 양념은 매콤하면서 단맛이 난다. 가족과 함께 한끼 식사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기다려야 제맛' 편에선 서울 성신여대 인근에 위치한 햄버그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아간다. 이곳은 입맛 까다로운 여대생들을 사로잡을 만큼 햄버그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탐스러운 햄버그스테이크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데, 한입 베어 물면 감칠맛 가득한 육즙이 입안을 한가득 적신다. 햄버그스테이크 위에는 수란이 얹어 있는데, 느끼해 보일 듯하지만 오히려 최고의 조합이라는 평가다.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 입에서 거부감이 없다는 후기가 눈에 띈다.

전북 무주군에는 해물갈비짬뽕 맛집이 있다. 메뉴 이름 그대로 해물짬뽕에 갈비가 얹어 있는 이색적인 음식인데, 이미 전국구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짬뽕에 새우와 쭈꾸미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 LA갈비가 한 줄 얹어져 있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짬뽕과 찰떡궁합인 홍합과 오징어도 당연히 들어가 있다. '육지'와 '바다'의 퓨전식 결합은 그 자체로 훌륭하다. 국물이 무척 진한데다 해물과 고기가 잘 어울려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얼큰하면서 속이 풀리는 기분에 이 집 짬뽕을 찾는다고 한다.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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