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예선 엔트리 확정…라건아·허훈 승선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다음달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출전할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2일 라건아(전주 KCC), 허훈(부산 KT), 김종규(원주 DB) 등 1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후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태국과 홈에서 격돌한다.

김상식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농구협회]

FIFA 아시아컵 예선에는 24개국이 참가한다.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상위 2개 팀이 아시아컵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이후 각 조 3위에 오른 6개국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추가 합류한다. 총 16개국이 아시아컵 본선에서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FIFA 아시아컵 본선은 오는 2021년 개최된다. 예선전은 올해 2월과 11월, 내년 2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다음달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훈련을 시작한다.

◆ FIBA 아시아컵 예선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12명)

허훈 양홍석(이상 부산 KT) 김낙현 강상재(이상 인천 전자랜드) 전성현 문성곤(이상 안양 KGC인삼공사) 최준용(서울 SK) 송교창 라건아(이상 전주 KCC) 전준범(상무) 김종규(원주 DB) 이승현(고양 오리온)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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