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KARD, 시크와 강렬 사이 '반전 매력'…12일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혼성그룹 KARD의 완전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DSP미디어는 4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ARD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 단체 및 유닛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드디어 '완전체' KARD의 특별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뉴트로 버전'과 '블랙 버전' 사이에서의 강렬한 '반전 매력'은 물론 KARD만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유닛 포토에서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곧 공개될 'RED MOON'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했다.

앞서 화려한 조명 아래 매력적인 포즈의 '뉴트로 버전', 그리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블랙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팬들을 만난 KARD 멤버들. 이들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비디오 등으로 'RED MOON'의 힌트를 하나씩 꺼내놓을 예정이다.

KARD는 오는 12일 0시 '룩 북 비디오'를 오픈한 뒤,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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