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잠언X임도형 통했다, 최고시청률 9.9%…두자릿대 진입 목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두자릿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전국 시청률 4.5%, 9.9%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종전에 기록한 최고 시청률 8.9%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두자릿대 시청률 진입까지 남은 기록은 고작 0.1%포인트에 불과해 향후 기록 경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트롯신동 홍잠언과 임도형이 출연한 이후 '아내의 맛' 시청률까지 동반상승 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 목요일 밤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