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노지훈, 본방사수 독려 "긴장+걱정 많았던 데스패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데스매치를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형 도진이형과 내친구 미스터붐박스와 한 컷"이라며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노지훈은 "긴장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았던 데스매치. 승패와 상관없이 온전히 무대에 빠져서 노래했네요. 오늘밤 10시 미스터트롯 본방사수 하는 날^^.. #미스터트롯 #이도진 #미스터붐박스 #김수찬 #노지훈 #데스매치 #오늘밤에 #오늘밤10시 #본방사수 #손가락하트 #손가락하트챌린지"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 중인 이도진,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대기실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스터트롯'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노지훈은 지난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디부 참가자 중 유일하게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6회에서 1대 1 데스매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미스터트롯' 김준수 합류는 신의 한수…마스터 10人체제로 개편"(인터뷰①)

• "'미스터트롯의 맛' 제작, 해외공연 추진"…'미스터트롯'의 계획(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