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강희진 인턴 기자]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쇼케이스가 열렸다.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Dr. 베베'는 'Love, Fall, Hurt and Crazy'라는 4가지 테마를 통해 누구나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고 상처받고 미쳐가고 다시 사랑하며 방복되는 '사랑의 굴레'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지독한 굴레에서 나를 치유해줄 유일한 'BeBe'에게 외치는 곡이다.

펜타곤의 키노는 "음악방송에서 펜타곤이 1위를 하게 된다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복근을 만들고 크롭티를 입고 'Dr.베베' 무대를 하겠다"고 개인 공약을 내걸었다.

펜타곤의 리더 후이는 건강상 이유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한 펜타곤 멤버 옌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옌안은 잘 지내며 서로의 안부도 묻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연락해서 잘하라고 응원을 해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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