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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김하영, 커플 이벤트 도중 기습 키스 '케미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드디어 키스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 김하영이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얻기 위해 커플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게임에서 케미를 폭발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스피드퀴즈에서 김하영은 장미를 두고 "빨갛고 가시가 난 꽃. 나보다 더 예쁜 꽃"이라고 설명하자 유민상은 "하영 씨보다 예쁜 건 없다"며 정답 맞추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상 김하영 [개그콘서트 캡처]
유민상 김하영 [개그콘서트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이구동성 코너에서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진행자가 두 사람에게 '첫 키스 날짜'를 물어본 것. 이에 김하영은 "지금이요"라고 답하며 유민상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결국 제주도 여행권을 획득했다.

김하영의 도발에 깜짝 놀란 유민상은 한참이 지나도록 정신을 못 차려 폭소를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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