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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악플러에 법적 대응 "고소장 접수, 합의나 선처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한다.

18일 강성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솔 측은 "강성훈을 비방할 목적으로 상습적, 악질적 악성 게시물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강성훈 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이 더는 묵과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의견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과 게시물 등을 선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가수 강성훈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한다[사진=정소희기자]
가수 강성훈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한다[사진=정소희기자]

강성훈 측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 역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강성훈은 지난 2018년 그룹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지난 달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미니 콘서트&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취소됐다.

강성훈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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