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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하차설'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폭로 영향?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거취를 두고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하차설이 제기된 한상헌 KBS 아나운서 [사진=KBS]
프로그램 하차설이 제기된 한상헌 KBS 아나운서 [사진=KBS]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고 이튿날 한상헌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하차설이 나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KBS 뉴스9 스포츠 9 주말 진행, 생방송 아침이 좋다, 천상의 컬렉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방송인 최욱과 함께 KBS 1TV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더 라이브'는 지난 19일 긴급진단 코로나19 새국면 지역사회 감염 비상' 특집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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