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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성교육 어떻게 하나…윤일상 부부, 쌍둥이 남매 성교육 고민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성교육은 언제, 어떻게 이뤄질까.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작곡가 윤일상과 아내는 어릴 때부터 늘 붙어 지낸 쌍둥이 남내 선율이와 시율이가 작년까지 함께 씻었지만, 지금은 따로 씻기고 있는 특별한 이유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서 서로 다른 신체적 차이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

 [사진=MBC '공부가 머니?']
[사진=MBC '공부가 머니?']

혹시나 장난으로라도 아이들이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윤일상은 특별한 방법으로 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진동섭 전문가가 "아빠가 성교육 전문가네요"라고 말해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아이들의 성교육을 언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은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들의 특급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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