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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현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끝없는 선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현무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한 것.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 기부금은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평소에도 심장병 어린이,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부를 하며 선행에 앞장 서 왔다.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또 2018년 11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고심하던 차에 평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전현무는 사랑의 열매 1937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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