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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푸딩, 33데이 맞아 배달삼겹 '삼땡날' 출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코리아푸딩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배달삼겹 브랜드 '삼땡날'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돈통마늘보쌈 가맹점 중 배달상권이 강한 곳에서 기존의 주방을 공유하면서 배달삼겹을 추가, 기존 가맹점의 매출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삼겹살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가맹점주들은 별도 가맹비 없이 샵인샵으로 배달 브랜드를 서비스해 부가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삼겹살 구이 전문점이나 소자본 소확행 창업을 희망하는 신규 가맹점과 공유주방 배달 브랜드를 연구하는 예비 창업주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삼겹 ‘삼땡날’은 다양한 레시피를 간편하게 조리하는 삼겹살구이 메뉴로 구성했다.

 [사진=코리아푸딩]
[사진=코리아푸딩]

삼겹살구이, 고추장삼겹구이, 간장삽겹구이, 데리야끼삼겹구이, 불삼겹구이 5종의 삼겹구이와 삼겹구이 도시락이 있으며, 찜류로 묶은지 등갈비김치찜, 사이드메뉴로 왕만두, 갈비만두, 옛날도시락, 주먹밥, 막국수가 있다. 갖가지 특제 재료로 염지하고 숙성한 삼겹구이와 기존의 돈통마늘보쌈 무김치, 특제 마늘소스 등의 조합으로 맛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가성비 높고 프리미엄 ‘맛’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삼땡날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음식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원재료와 소스를 본사로부터 받아서, 간편한 조리로 프리미엄의 삼겹구이를 제공하였다. 10년 이상 외식 프랜차이즈를 진행하면서 직접 생산과 직접 물류를 통한 노하우를 ‘삼땡날’에도 접목하여 가맹점 운영의 편리성도 추구하였다.

코리아푸딩 김용순마케팅 총괄대표는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혼족 생활 문화가 가세하면서 음식배달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북적 대던 음식점은 부동산 지가와 식당 임대료, 식자재 가격, 고용비 등에 고민만 늘어가는 추세"라며 "결국 온라인 음식배달이 점점 외식 사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샵인샵 또는 공유주방,소규모 배달서비스 브랜드 배달삼겹 ‘삼땡날’의 출시가 점포의 효율성을 높여서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아울러 소비의 주체로 부상한 디지털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배달 통합브랜드도 준비해 출시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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