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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서, '미스터션샤인' 남혜승 음악감독이 먼저 알아본 숨은 보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자넷서가 남혜승 음악감독의 지원 속 데뷔했다.

3일 소속사 GRID는 "자넷서가 남혜승 음악감독의 남다른 지원 사격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자넷서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OST 작업에 참여하며 남혜승 음악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GRID]
[사진=GRID]

독특하면서도 자기만의 컬러가 분명한 뮤지션을 선호하기로 유명한 남혜승 음악감독은 유튜브에 올라온 자넷서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수소문 끝에 그녀를 만나 OST 참여를 먼저 권했다고 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OST 작업중 남혜승 음악 감독은 자넷서의 중성적이면서 매력적인 보이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했고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실력을 고루 갖춘 후배 뮤지션인 자넷서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소속사 GRID 측은 "자넷서가 남혜승 음악 감독의 뮤즈로, OST에서도 계속 좋은 만남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넷서는 지난 28일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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