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남규리가 신천지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는 4일 오전 "남규리와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종교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적인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행위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특정 종교와 관련없음을 해명한 남규리]
이하 남규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콘텐츠 난다긴다입니다. 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와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추가적인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행위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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