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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숲 측 "남주혁과 미팅…아직 결정된 건 없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YG를 떠나 매니지먼트숲에 둥지를 틀까.

매니지먼트숲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남주혁과 미팅을 한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오는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남주혁의 향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배우 남주혁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남주혁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그런 가운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숲과 미팅을 진행한 후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숲은 전도연, 공효진, 공유, 정유미, 수지, 최우식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

특히 남주혁은 정유미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을 촬영했고, 수지와는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남주혁은 최근 한지민과 영화 '조제'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이성민과 영화 '리멤버' 촬영에 한창이다. 하반기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히어(HERE)'에도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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