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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소미 "공개연애 생각 없어, 내 인생 바꾼 프로그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전소미 라비가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미혼 멤버인 라비와 전소미는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라비는 "연애야 하고 싶긴 한데 지금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팬들도 내 연애를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공개연애는) 팬들에게 미안한 일이다. 나 스스로 알아서 하길 바랄 것이다.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전소미는 "난 20세라서 일에 몰두하겠다. 연애 생각 안 한다"고 말한 뒤 "공개연애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가 시작할 필요 있나 싶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원래 27세 때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결혼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 내 인생을 바꾼 프로그램"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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