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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탈출3', 코로나19 여파에 촬영 연기 "안전 최우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탈출3'가 코로나19 여파에 촬영을 연기했다.

1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대탈출3'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촬영을 잠시 미루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피해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대탈출3' 측은 출연자와 제작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대탈출3' 측이 코로나19 여파에 촬영을 연기했다.[사진=tvN]
'대탈출3' 측이 코로나19 여파에 촬영을 연기했다.[사진=tvN]

'대탈출3' 제작진은 "지난주부터 안전을 위해 2주간 촬영을 쉬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가 멤버로 활약 중이다.

촘촘히 엮인 스토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초대형 밀실 세트로 "매회 레전드 경신"이라는 호평을 얻은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 역시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역대급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멤버들은 미스터리한 밀실 속에서 변함없는 케미와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22일 밤 10시 40분에는 4회 '좀비 공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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