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아무 증상이 없지만, 확진 판정 후 지금까지 격리돼 있다. 집에 머물길 바란다.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소식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드리스 엘바는 자가 격리 중인 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심각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 씻기를 잘 해야 한다.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드리스 엘바는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토르', '어벤져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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