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일상의 소중함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 것들을 누리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껴지는 요즘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엄정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뒤 이달 초 귀국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지만, 만약을 대비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해당 지역을 다녀온 연예인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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