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얼굴이 18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선교 얼굴'은 전날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대표의 최근 얼굴 사진에 누리꾼들이 많은 충격을 받았다. 과거 아나운서 시절 댄디했던 모습과 달리 크게 초췌하며 피곤한 듯한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이런저런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간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한 뉴스가 쏟아지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전에 알던 얼굴이 아니다" "이렇게 확 변할 수가 있느냐" "술을 적당히 드셔야 할텐데" 등의 의견을 각종 소셜미디어 및 포털사이트에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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