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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스터트롯의맛', 3부작 편성…토크콘서트+일상카메라 '볼거리 풍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미스터트롯'이 종영 이후에도 스페셜 방송과 후속 프로그램으로 연이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는 3회 분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19일 첫 방송되며, 이후 3주간 목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방송에서는 최후의 승자인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등이 출연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트롯맨들의 일상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20일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의 전격 '애프터서비스' 방송으로, 20일 특정 시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즉석 전화노래방 형식이다.

한편, 트롯맨들은 '미스터트롯의 맛' 3부작 이후에는 '뽕 따러 가세 시즌'로 돌아온다. '뽕 따러가세2'는 4월 론칭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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