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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이보영X유지태, 아련한 첫사랑 멜로…4월18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화양연화' 이보영과 유지태가 올 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멜로로 찾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이하 '화양연화')가 오는 4월 18일 밤 9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하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사진=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하는 유지태-이보영-박진영-전소니[사진=tvN]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인생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난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 몰입도를 높일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극 중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한다. 두 사람은 과거 가슴 설레는 사랑을 했지만 서로를 가슴에 묻고 살아왔고, 우연한 재회로 삶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난다.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변해버린 두 사람의 모습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진영(GOT7)과 전소니는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싱그러운 청춘을 그려낸다. 정의롭고 강직한 성격의 법대생 한재현(박진영 분)과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 신입생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직진하는 윤지수(전소니 분)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사랑을 보여준다.

유지태와 이보영, 그리고 박진영과 전소니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현재와 과거를 그려내며 1역 2인의 새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닮은 듯 다른 상황 속, 두 번의 사랑으로 서로 다른 시절의 '화양연화'를 탄생시킬 이들의 짙은 감성 멜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18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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